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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파이낸스 존’ 개소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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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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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대구지역 창업·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아이디어 및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할 ‘파이낸스 존’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파이낸스 존에는 신보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대구은행의 전문인력들이 요일별 순환근무를 하면서 혁신센터 내 입주기업과 혁신센터를 방문하는 예비창업자 등에 대한 금융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업의 현재 재무상태보다는 미래성장 가능성과 기술력 위주의 여신심사로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창업컨설팅 등 비금융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황병홍 신보 신용사업부문 이사는 “대구 파이낸스 존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월 파이낸스 데이(Finance Day)를 운영하는 등 대구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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