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용환 회장 체제 출범 시동

김효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4-24 19:05 최종수정 : 2015-04-24 19:52

NH농협금융, 3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 거쳐 선임 예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용환 회장 체제 출범 시동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회장 내정자의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NH농협금융은 오는 3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공식C취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업심사를 벌여 농업금융과 김 내정자가 수장으로 있었던 수출입은행 사이에 전관예우 문제를 일으킬 직무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김 내정자는 "농협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삼아 금융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출신의 김 내정자는 서울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그는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증권감독과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 부원장을 거쳐 수출입은행장을 역임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