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캠페인’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와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해당학교에 교통안전지도 깃발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사업으로 작년에 처음 실시했다.
올해는 깃발을 실제 사용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깃발 디자인을 바꾸고 깃대 재질도 가볍고 튼튼한 2단 알루미늄으로 개선했다.
The-K손해보험 홈페이지(www.educar.co.kr)에서 선생님과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그리고 학부모라면 누구나 10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2014년, 전국 600여 개 학교에 6,000여 개 교통안전지도 깃발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학교 앞 어린이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