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배당금 기부행진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3-29 22: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배당금 기부행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사진)이 지난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 2014년도 배당금 약 16억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배당금 기부는 5년 동안 약 168억원에 이르며 배당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미래에셋 설립 다음 해인 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들었고, 2000년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올해 3월로 15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시작된 장학사업은 국내외 대학생 5,675명을 지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고 ‘우리아이글로벌대장정’, ‘우리아이스쿨투어’, ‘우리아이경제교실’ 등의 경제지식 함양 프로그램도 10만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에셋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및 ‘봉사단 활동’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과 호흡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