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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28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5-03-27 14:47 최종수정 : 2015-03-27 21:59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 605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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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인터넷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40건을 포함한 1285억원 규모, 129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 605건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캠코 관계자는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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