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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수요예측 신기록 수립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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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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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특수강(신용등급 A-)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6배가 넘는 금액이 참여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특수강은 3월 26일 발행예정인 3년 만기 500억원, 5년 만기 300억원 등 총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5,000억원의 투자수요를 모으며, 2013년 9월 수요예측 모범규준 개정 이후 동일 등급내 최다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수요예측을 주관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로, 만기별로는 공모희망금리 밴드내 3년 만기 3,200억원, 5년 만기 1,800억원의 참여가 있었으며 3년물의 경우 400억원을 증액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수직계열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어 신용등급이 기존 BBB0에서 A-로 상향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종합특수강은 금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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