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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특집] 사회공헌으로 우뚝 선 소비자금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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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18 22:18 최종수정 : 2015-03-18 23:11

러시앤캐시, 장학회·봉사단·배구단 특화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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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특집] 사회공헌으로 우뚝 선 소비자금융
제도권 편입을 앞둔 대부업계는 ‘소외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소비자금융사’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 중이다. 그간 대부업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향후 신뢰받는 소비자금융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대부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모아봤다.<편집자 주>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모그룹 격인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직원 모두와 함께하는 특화된 사회공헌체계를 갖고 있다.

우선 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에서는 매년 연말사회공헌을 비롯해 헌혈, 1사1촌, 농아인야구대회, 골프 꿈나무 육성, 국가대표 하키 후원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2년 설립한 장학재단 ‘러시앤캐시 배정장학회’는 해마다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중국, 일본, 미국, 몽골 등지의 해외동포 학생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글로벌 장학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3000여명에게 8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더불어 2012년부터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실적은 2012년 500명, 2013년 600명으로 2014년에는 700명의 장학생들에게 혜택을 줬다.

한편 지역 연고성을 고취하기 위해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으로 특화된 스포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배구단의 연고지인 안산의 시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매회 경기가 매진되는 등 차별화된 지역 연고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現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해 기부의 새로운 문화를 골프계에 심어오고 있다. 골프계에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골프선수 상금의 10%와 동일한 금액을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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