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세계 유수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STP Award를 수상 하였으며 특히 HSBC로부터는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STP Excellence Award’는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e:Straight Through Processing)’이 높은 은행에게 해마다 주어지는 상이다.
STP수치가 높을수록 외환업무 처리능력이 우수함을 뜻한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농협은행 윤동기 부행장은 “고객들에게 신속·정확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교육 및 송금거래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