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는 자동화기기가 한 대 뿐인 곳은 MS신용카드 대출이 그대로 가능하고 여러 대를 보유한 자동화기기 코너에는 딱 한 대만 MS신용카드 대출이 가능한 기기를 남겨 놓는다.
하지만 6월부터는 모든 자동화기기에서 MS신용카드로 대출 받는 것이 불가능해 진다.
다만 MS신용카드로 일반가맹점에서 물품구매 등의 결제는 앞으로 계속 허용된다.
신용카드로 ATM기 대출 기능까지 활용하기 원하는 MS카드 소지자는 5월말 이전에 IC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현재 MS신용카드의 IC카드로 전환율이 99.1%로 소수의 미전환자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