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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리스크를 관리한 ELS 등 8종 모집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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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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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국내 및 해외주가가 단기에 상승하여 신규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 리스크를 관리한 ELS 등 다양한 파생결합상품 8종을 구성하여 오는 6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 녹인이 없고 1차 조기상환이 90%로 설정된 상품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240회’는 미국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7.2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4차)/80%이상(5차)/60%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리스크를 관리를 위해 조기상환 기간을 3개월로 단축시킨 상품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241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9.0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3개월마다 총 12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4차)/85%이상(5~8차)/80%이상(9차~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60%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전세계의 주가지수가 유럽과 중국의 양적완화 정책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이번 상승이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미국의 금리인상과 시장의 여러 가지 불확실성을 고려해 리스크를 관리한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삼성그룹 지배구조변화에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하나대투증권 ELS 5245회’를 모집한다. 연9.20%의 수익을 추구하며 3년의 만기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60%이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48%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243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녹인이 없는 파워스텝다운형 ‘하나대투증권 ELS 5242회’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8.00%를 추구하는 스텝다운‘하나대투증권 ELS 5244회’를 모집한다.

안정성향 고객을 위해서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간 6개월마다 평가하여 두지수 모두 102%이상일 경우 연4.10%를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304회’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5년의 만기기간 동안 최대 12.25%를 추구하는 양방향 원금 101%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303회’를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상담실: 1588-3111)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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