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지난해 2월 서비스에 나선 뒤 누적 다운로드수가 5만 건을 넘어 서는 등 부·울·경 지역 아파트 거주민들에게 각광을 받았고 경남은행도 지난 24일 새로 동참해 오픈했다. 이들 은행이 나란히 활성화를 꾀하는 ‘행복한 아파트 앱’은 은행 방문 없이 아파트 관리비 실시간 납부 및 자동이체 신청·해지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먼저 부산은행은 ‘행복한 아파트 앱’에서 부산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고급 향수·비누 세트, USB, 칫솔 살균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복한아파트 앱’ 쿠폰함에서 이벤트 응모권을 내려 받으면 자동응모 할 수 있다. 신규고객 뿐 아니라 기존 자동이체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기간은 5월 22일까지이다.
경남은행은 ‘행복한 아파트 앱’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중 경남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관리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부행장은 “이번 행복한 아파트 앱 공동 사은 이벤트와 같이 BS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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