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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위한 원카드 ‘롯데아이행복카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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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22 21:46

국가 바우처에 롯데만의 유통인프라 더해
쇼핑, 키즈 등 육아와 직결해 최대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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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위한 원카드 ‘롯데아이행복카드’
육아에 도움이 되는 모든 혜택을 한 장에 담은 원카드(One Card),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출시 한 달 반 만에 약 7만5000장 이상 발급되면서 순풍을 타고 있다. 새해 첫 출시된 이 상품은 육아 방송프로그램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언·서준 쌍둥이형제와 엄마 문정원씨가 모델로 방송CF, 포털사이트, 신문광고 등에 등장해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할인서비스에, 롯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유통 및 서비스 인프라를 더해 차별을 뒀다. 또 할인한도의 상한선이 없다는 점 등 파격적인 상품구성이 인기의 비결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3월말까지 롯데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는 고객에게 포인트를 최대 2만점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어 발급매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전월실적에 당월까지 할인 플러스

먼저 롯데 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은 물론 쇼핑, 키즈, 헬스 등 육아와 직결된 최대한의 혜택을 담았다.

롯데마트(몰)와 롯데홈쇼핑(아이몰), G마켓, 인터파크, 옥션, 베페몰, 제로투세븐닷컴에는 5%, 토이저러스와 키자니아에는 30%, 병의원, 약국업종에는 5% 할인서비스를 준다. 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학원·학습지, 유원지·놀이시설 업종, 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 10% 할인과 모든 통신사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시 매월 2000원 할인도 담았다.

아울러 지난달 이용금액의 5%에, 당월 해당하는 금액까지 할인해주는 특장점이 있다. 전월 100만원의 신판 이용실적이 있으면 당월 5만원까지 해당업종에서 할인해주는 방식이며 할인 받은 매출은 실적산정에서 제외된다.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30만원, 할인한도의 상한선은 없다.

롯데그룹의 우대 서비스로 롯데마트다둥이클럽 서비스, T.G.I.프라이데이스키즈메뉴를 1000원에 제공하고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그린권 25%, 롯데백화점 5%, 롯데슈퍼 3%, 세븐일레븐 육아용품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5~10% 할인, 롯데닷컴 1~5% 할인 및 3개월 무이자할부, 롯데마트·롯데슈퍼 2~3개월 무이자할부, T.G.I.프라이데이스·피자헛 10% 할인, 롯데리아·엔제리너스·나뚜루 1천원당 50원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료 1500원 할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롯데카드 기본서비스도 빠짐없이 제공된다.

◇ 연회비 무료에 그린카드 기능도 추가

이 밖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인 베페베이비페어 전일 무료입장, 유아동 전문몰인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 1년 VIP서비스와,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등 지자체 문화체육시설 무료입장·할인 및 에코머니포인트 적립·사용이 가능한 그린카드 서비스를 탑재했다.

카드신청은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와 롯데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1588-8100), 전국 지자체 주민센터 및 롯데아이행복 발급전문 상담조직(1899-4282)을 통해 가능하다. 롯데 아이행복카드는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없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가적 차원의 복지서비스에 롯데의 고객서비스까지 더해지면 고객의 선택권과 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아이행복카드를 시작으로 ‘고운맘카드’ 등 다른 국가 바우처카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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