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YWCA 회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시장과 금융당국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신한은행은 2013년 2월 서진원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발족하여 전행적인 따뜻한 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 초 은행장 직속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설치하고 서민금융 분과 운영을 통해 지원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2014년 상반기 은행권 최초 누적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였으며 11월말 현재 1조 2240억원을 지원하며 은행권 최대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67개의 ‘희망금융플라자’를 운영을 통해 서민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