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우리톡 상담’ 오픈

김효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12-17 23:24

인터넷·스마트폰 채팅으로 금융상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이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에 접속해 채팅으로 상담원과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는 ‘우리톡 상담’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우리톡 상담’ 서비스는 유선통화나 이메일을 이용했던 기존 상담서비스 보다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웹 기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상담 시스템이다.

상담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의 ‘우리은행 스마트금융 앱’에 접속하면 된다. 홈페이지 상품코너에 있는 상담안내 배너를 누르면 채팅창이 뜨면서 상담원과 1:1 대화가 시작되고 상담 후에는 신규 가입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7월 펀드 가입 시 전문가와 화상캠을 이용해 상담이 가능한 ‘펀드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에 따른 고객상담 시스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