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역시 지난 10월 출시한 ‘(무)알리안츠 계속 받는 암보험(갱신형)’이 있다. 이 상품은 출시 후 2개월여만에 총 1만2374건이 판매돼 알리안츠생명의 ‘Best Seller’로 우뚝 섰다. 암 발병으로 진단급여금을 받았더라도 2년이 지나면 같은 암은 물론 다른 암까지 보장하고 만기보험금의 일부를 돌려받는 점이 인기비결로 꼽히고 있다.
이 상품은 조기 발견과 재발률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2년마다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뿐 아니라 잔존암까지 포함한 재진단암에 대해서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첫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물론 매 2년마다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돼 다른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