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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신개념 통합재물보험 ‘수퍼비즈니스’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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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7 23:14 최종수정 : 2014-12-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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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신개념 통합재물보험 ‘수퍼비즈니스’
삼성화재가 지난 5월 출시한 ‘수퍼비즈니스(BOP)’는 각종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손해를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하는 신개념 통합 재물보험이다. 이달 초까지 2만4373건, 약 35여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상품은 ‘재산손해종합’, ‘배상책임종합’ 담보를 통해 사업장 내 각종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손해를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한다.

화재·폭발·붕괴·파손 등 각종 재물손해와 외부자동차 충돌로 인한 파손 등 기존에 보상되지 않았던 기타 파손까지 통합보장하며, 식중독 등 음식물에 의한 사고, 가게 내 미끄러짐 사고 등 시설소유자 배상, 주차장 배상 등 사업활동 중 생기는 다양한 배상책임도 최대 10억원까지 보상한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통합보장 방식(약관에서 면책으로 정의된 사고 외 모두 보장)으로, 보험 가입 시 필요한 담보를 빠트릴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고객이 실제 운영하는 업종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출, 보험료 적정성도 가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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