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진투자증권, 만기 1.5년 지수 기초자산 ELB 2종 판매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4-11-27 17:33 최종수정 : 2014-11-27 17: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상품 모두 만기 1년 6개월이며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제35회 ELB는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2.97%, 최초기준가격 미만인 경우 연 2.96%를 받는 구조로, 지수가 아무리 하락해도 최저 연 2.96%를 보장받는다.

제36회 ELB는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대 7.5%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9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하락)률의 참여율 30%를 적용해 최대 7.5%(하락시 최대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만기에 최소 3%의 수익률은 보장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고, 확정금리를 보장하는 상품이므로,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35회 100억원, 36회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