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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동반성장론’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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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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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동반성장론’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중소기업 자금흐름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신한 동반성장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동반성장론’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이 채권발행 대기업의 신용도를 반영한 금리를 협력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장점을 그대로 적용해 비교적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왔던 2, 3차 협력사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대기업이 발행한 전자방식외상매출채권을 1차 협력기업이 접수한 후 접수한 채권금액 내에서 2차 협력기업에게 재발행할 수 있으며 2차 협력기업 또한 3차 협력기업에게 재발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1차 협력기업뿐 아니라 2, 3차 협력기업까지 유동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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