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서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가려 뽑는다. 아울러 기업 이해관계자인 고객과 직원 및 지역사회의 가치를 증대시킴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금융업계 최초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이해관계자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 운영,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다양한 친환경사업 진행 등 사회공헌과 환경친화경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다양한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한 사회책임경영이 높이 평가받아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활동을 통해 은행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체계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