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 농민대회에서 부천농협 조합원의 최고 고령인 윤운섭 할아버지에게 장수상을, 이선우 팀장에게는 농민 봉사상을, 서정현 조합원 외 15명에게는 농협중앙회 저축상을, 우수 조합원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부천농협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난 9월말 현재 예수금이 8938억830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358억41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대출금은 6893억8300만원에 339억7500만원이 성장하여 농협 45년 창립 이래 올해 말 결산에서 처음으로 이익 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하게 되었다.
부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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