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두 번째로 실시된 ‘명랑운동회’는 유아, 초·중·고등학교 연령별로 조를 나눠 과자따먹기, 빨대로 탁구공 옮기기, 안대끼고 술래잡기, 댄스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점심을 선물하기 위해 케이터링업체를 불러 점심을 함께 했다.
IBK연금은 올해 초 강화도에 위치한 계명원과 결연해 체육활동 및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학습용 PC기증 등을 통해 아이들과 뜻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어 나가겠다”며 계명원 아이들과의 꾸준한 인연을 약속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