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업실적을 되돌아보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미소금융 지역법인 대표와 미소금융재단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모여 미소금융 이용자들의 성곡적 자활견인과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뽀빠이 이상용 씨가 재능기부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씨는 특강에서 어려운 환경 하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미소금융 지역법인 대표들에게 이 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이번 이 씨의 재능기부 특강은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해 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종휘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루어 졌으며 재단은 이 씨에게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와 재능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