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추가된 20곳의 희망금융플라자는 서민고객이 많고 금융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확대운영으로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다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희망금융플라자에는 서민금융 전문가인 ‘희망금융 서포터즈’를 배치해 서민고객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민금융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민대상 고금리 적금상품인 신한 새희망적금 판매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9월말 기준 은행권 최대실적인 3만 4225좌, 57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