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성세환 회장<사진 앞줄 왼쪽>과 최종원 구미부시장<앞줄 오른쪽>,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구미4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부산은행 구미지점은 부산은행 최초로 영업점 간판과 전체 조명을 친환경 LED로 사용해 구미시의 ‘Green 구미만들기’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한편 개점식과 함께 부산은행은 경영슬로건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구미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구미시 장학재단 전달해 점포 개점의 의미를 더했다.
구미지역은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산업단지로 연간 300억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산업메카다. 우리나라 전국수출의 약 7%, 무역수지흑자의 56%를 차지하는 한국의 디지털, IT산업의 중심도시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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