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증권타운지점은 농협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최초로 개점한 복합점포로 임직원은 물론 우리투자증권을 방문하는 일반 고객들도 농협은행을 통해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번 복합점포 개점을 통해 그동안 대도시 점포의 부족을 만회한다는 복안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서울에만 44개 지점을 갖고 있으며 해외에도 10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주하 행장은 “대기업 및 대도시 금융에 강한 우리투자증권의 장점과 소매금융 및 전국적인 인프라를 갖고 있는 농협은행이 결합한 복합점포를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