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지난달 27일 열린 세미나에는 수도권 산업단지 내 60여개 수출 중소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방안 △성공경영 제안 △NH산업단지대출 상품소개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자금운용부 외화전문딜러 등이 강의를 담당했다.
‘하반기 환율전망’ 에서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추이, 금융위기 이후 ‘뉴노멀 시대’, 국내외 주가·금리·환율 동향 등을 다뤘다. ‘환리스크 관리방안’에서는 효과적인 환위험관리 상품 안내, 관리방법 성공사례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강연이 이뤄졌으며 ‘성공경영제안’에서는 경영진의 비전플랜, 비상장주식의 평가, 법인전환, 인사·노무제도 개선 등 경영에 필요한 내용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7월 출시한 ‘NH산업단지대출’에 대한 상품소개도 진행됐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