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가입 시 대중교통재해사망 3억원, 교통재해사망 1억5000만원, 일반재해사망 1억원 및 해당 재해로 인한 장해를 보장한다. 또 재해 및 화상으로 인한 수술·입원과 선택특약을 통해 사망, 특정2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사망, 재해골절, 첫날부터 재해입원, 재해·특정질병 통원, 질병입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2종 만기환급형 선택시 만기급여금을 통한 목돈마련도 가능하며 납입보험료(연간 100만원 한도)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20세~60세까지다.
KB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방패막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