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폴 프로그램’은 최소 5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하여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스스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봉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과 참여할 수 있다.
‘라폴’의 첫 번째 활동은‘크레파스 옮김’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은 곳곳에 숨어있는 몽당 크레파스를 수거 후 재가공하여 미술교육이 취약한 국내외 아이들에게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