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는 2012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이며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기부포털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분기별 테마를 선정해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나눔 기부를 했다. 올해 1차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해 49개의 단체에 2억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의료지원나눔에 이어 이번 문화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지원 테마로 문화재 보존 나눔, 전통문화 활동 지원, 소외계층 문화체험 등을 발굴해 지원하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재 보존과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계승발전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