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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펀드 화상상담 나섰다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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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7-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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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펀드 화상상담 나섰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이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는 ‘펀드 화상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22일부터 운영에 나섰다. 유선통화나 이메일 등을 통한 기존 상담서비스 보다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서비스라고 은행 쪽에선 강조했다.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웹 기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상담 시스템이다.

화상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wooribank.com) 초기화면에 위치한 펀드센터를 클릭하면 된다. 화상카메라와 마이크가 설치된 컴퓨터의 경우 상담원과 화상으로 상담 가능하고, 화상 장비가 없는 컴퓨터는 채팅창이나 상담전용회선(1661-0065)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상담원 모두가 펀드 전문가들이어서 시장전망, 투자전략, 금융이슈 등 펀드 분석자료를 화면으로 같이 보면서 1:1로 상담하고 신규 가입도 도와준다. 상담서비스는 평일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화상상담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화상상담 후 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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