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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새희망홀씨 공동 서비스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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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4-20 22:31

긴급자금 200만원, 우대금리 등 금융소외층 위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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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새희망홀씨 공동 서비스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하나-외환 새희망홀씨 공동 서비스를 21일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행복나눔위원회’는 서민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새희망홀씨 대출 대상자를 대상으로 대출 기본 한도 외에 추가로 200만원 내에서 의료비와 교육비 목적의 긴급자금을 제공한다.

자금 지원을 받고자하는 사람은 의료비 및 교육비 증빙서류를 하나-외환은행 전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실소득 증빙서류를 기본으로 제출해야 하며 의료비는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진료비 납부고지서 또는 납입영수증을, 교육비는 교육기관 납부통지서 또는 납부영수증을 첨부하면 된다. 의료비는 미용 및 건강증진을 제외한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한 것만 인정되며 교육비는 교육부에서 인가받은 교육기관에 한해 3개월 전후 서류만 유효하다.

금융소외계층의 금리 우대 정책도 시행한다. 최고 1% 내에서 추가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만 60세 이상 부모부양자 0.2% △3자녀가정 0.1% △4자녀가정은 0.1%에 추가로 0.2%를 감면해 준다.

이밖에 새희망홀씨 대출 차주 및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이 상을 당했을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조서비스와 대출 차주 자녀에게 대학생 및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대학생 해외탐방프로그램 ‘와삭바삭 글로벌 원정대’와 외환은행의 ‘청소년 인턴쉽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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