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16일(수) 노사간 협의를 통해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합의내용을 보면 △ 1인당 복리후생비 축소[528만원(’13년) ⇒ 426만원(’14년)] △ 방만경영 중점관리항목 개선 (7개 항목 20개 세부개선 과제) 등이다.
이를 통해 복리후생관련 비용 축소로 약 4.8억원 절감하고 퇴직금에서 경영평가 성과급 제외, 경조사 휴가축소 등 각종 제도도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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