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0년 스마트뱅킹 어플리케이션 ‘신한S뱅크’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과 의견을 반영했다. 2011년 예금 조회와 이체 메뉴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신한S뱅크 미니’를 선보였고 2012년엔 동영상 상품관을 신설해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상품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해 은행권 최초로 PC뱅킹 환경을 모바일 기기에서 동일하게 지원하는 ‘모바일 웹 뱅킹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입출금통지 알림 기능인 ‘신한Smail’과 전자지갑인 ‘ZooMoney’ 등 스마트 금융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오는 1월부터는 거래 스마트폰 지정 및 ARS 추가인증을 실시하는 ‘안심거래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