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證,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 개시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4-16 21:56 최종수정 : 2014-04-17 09: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證,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 개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5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현금IC카드’는 금융결제원의 결제망을 이용해 고객의 계좌 잔고 범위 내에서 결제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단말기가 구비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고객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현금IC카드는 결제계좌를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설정해, 입출금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잔고를 하루만 예치해도 운용실적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기존 미래에셋증권의 거래 고객은 현재 보유한 CMA에 자동적으로 결제 기능이 추가되므로, 별도 계좌발급 없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고객 또는 기존 고객 중 CMA 미보유 고객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본부장은 “현금IC카드는 소득공제율이 30%로 신용카드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참조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