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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프레시,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44%"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21 14:42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2024년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로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사진=오비맥주 카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2024년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로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사진=오비맥주 카스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2024년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로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44%의 점유율로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맥주 시장에서 13년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카스 프레시는 최근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정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을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p) 높였다. 2위 브랜드와의 점유율 격차도 3.5배 이상으로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 ‘카스 라이트’ 역시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카스 라이트는 2024년 상반기 국내 가정시장에서 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맥주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 카스 라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0.4%p 성장, 2023년 8위에서 전체 6위로 두 계단 올라서며 ‘라이트 맥주’ 중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카스를 생산하는 오비맥주가 전년 동기 대비 2.2%p 성장한 55.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카스는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6월부터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의 올림픽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펼쳤다.

오비맥주는 “파리올림픽에서 ‘카스 포차’를 운영하며 K-Food를 알린 카스가 지난해 대비 성장하며 올 상반기에도 압도적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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