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은 신임 부행장 신유근·주상진 선임…윤희성 은행장, 신규 관리자 발탁 인적 쇄신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3 17:35 최종수정 : 2024-01-04 14:23

여성인재 주요 지원·여신부서 현장배치
전문성 기반 인력배치로 조직안정화 도모

신유근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왼쪽)과 주상진 수출입은행 남북협력본부장(오른쪽). /사진제공=수출입은행

신유근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왼쪽)과 주상진 수출입은행 남북협력본부장(오른쪽). /사진제공=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40대 차세대 조직관리자를 발탁하고 여성인재를 현장 배치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신임 부행장으로 신유근 여신총괄부장과 주상진 인프라금융부장을 선임했다.

수출입은행은 3일 2024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부행장급인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신유근 부장을, 남북협력본부장에 주상진 부장을 선임했다.

신유근 신임 본부장은 여신총괄부장, 수출입은행홍콩현지법인사장, 국제투자실장, 자금시장단 외화자금1팀장 등을 역임한 여신·자금 전문가로 풍부한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수출입은행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총괄하는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

주상진 신임 본부장은 인프라금융부장, 남북경협부장,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인사부 인력개발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로 향후 수출입은행의 남북협력본부를 맡아 남북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남북협력기금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입은행은 40대 차세대 조직관리자를 발탁하고 여성인재를 현장 배치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혁신성장금융3부장에 홍종민(47세), 전력에너지금융부장에 이주흥(47세), 여수출장소장에 정경빈(46세) 등 차세대 조직관리자를 주요 핵심 여신부서에 발탁했으며 법무실장과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전주지점장 등 주요 지원·여신부서에 여성인력을 고루 보임·배치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인사 및 업무 전문성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배치원칙을 시현해 조직안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신규 관리자 발탁 인사를 통한 인적 쇄신 및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윤희성 은행장은 조직안정화와 인적쇄신에 초점을 둔 체재 정비를 마친 만큼 불확실한 대외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들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호영號 카뱅, 글로벌 수장으로 현대차 '전략통' 김우주 본부장 선임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전략 전문가를 글로벌본부 수장으로 영입했다.지금까지는 경영전략그룹장이 글로벌본부장을 겸임했던 만큼,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윤호영 대표의 의지를 보여준다.금융과는 전혀 다른, 산업계 인사를 발탁한 만큼 일각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카뱅의 타겟 국가인 인도네시아·태국·몽골에 모두 진출해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김 본부장이 영업이 아닌 전략과 투자 전문가라는 점 등이 선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기획조정실 출신 '전략통'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 2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IBK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의 후임이다. 오는 3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 내정자의 대표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서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IBK금융그룹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IBK금융그룹 내 은행과 증권 3 이동훈 수출입은행 상임이사, 대외협력·자금조달·리스크관리 ‘팔방미인’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사진)이 수출입은행의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수출금융 확대와 대외 불확실성 대응, 디지털 전환 등 과제가 맞물린 시점에서 리스크관리와 자금시장, 기획 업무를 두루 거친 내부 전문가가 최고위 의사결정 라인에 합류하게 된 셈이다.한국수출입은행은 이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이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 수출입은행법상 수은 이사는 은행장 제청에 의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면한다.수은 상임이사는 행장과 전무이사를 보좌해 주요 업무를 분장하는 최고위 임원급 자리다. 이사회에 참여하는 등기임원으로, 내부 본부장급을 넘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