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캐피탈, 자체 구축 CSS 심사모형 체계화 추진 [캐피탈 생존 전략]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3-03-13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내정자

▲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내정자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캐피탈(대표 내정자 김성주)이 RWA(위험가중자산)과 유동성 리스크, 해외법인 리스크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유동성과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자체 구축한 CSS(신용평가모형) 심사모형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NK캐피탈은 부동산PF 대출의 한도약정액 기준 관리와 한도 소진율에 대한 단계별 관리로 한도 통제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브릿지론과 분양 전 사업장의 익스포져(위험노출액) 규모를 지속적으로 축소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동성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크레딧 라인(Credit Line)을 확대하고 다변화하며 유동성 자원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회사채 시장 경색 시 ABS(자산유동화) 발행으로 자금 조달 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BNK캐피탈은 신용리스크 관리 방안도 마련했다.

BNK캐피탈은 지난해 소매 및 오토금융의 CSS 심사 모형을 자체 개발했으며 올해 CSS 모형과 컷오프(Cut off) 기준 한도 조정 등의 전략 부분에 대해서도 전면 리뉴얼을 통해 자산건전성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