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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지원 실시…"최대 300만원 지원"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02-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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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지원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동작구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지원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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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12월까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지원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을 채용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 200만원과 청년 근로자에게 근속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구는 소규모 영세업체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고용보험 피보험자(종사자) 수 제한을 없애 기업과 청년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동작구민이며, 군필자는 복무기간에 따라 만 39세까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 또는 청년은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경제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지급 시기는 채용일로부터 1612개월로 나눠 분할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과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일자리사업 확대를 통해 청년의 내일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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