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복현 금감원장, 네덜란드 연기금 회장 접견…탄소중립 투자유도 논의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2-10-04 17:00

연기금 투자 확대 전향적 검토 당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4일 네덜란드 연기금 회장과 만나 탄소중립 관련 투자유도를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금감원은 이날 이복현 원장이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네덜란드 대사와 로널드 뷔에스터(Ronald Wujister) 네덜란드 연기금 자산운용(APG Asset Management) 회장을 접견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 및 관련 투자유도를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한국의 탄소중립 및 녹색 분야에 대한 네덜란드 연기금의 투자 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을 통해 녹색경제 전환을 추구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 의지와 금융감독원의 녹색금융 활성화,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그간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