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이하 S-OIL)은 소방청(청장: 이흥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5일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총 2억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이하 S-OIL)은 소방청(청장: 이흥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5일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총 2억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알 카타니 S-OIL CEO는 “S-OIL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 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