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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삼高 대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 개최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07-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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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가운데)이 계열사 CRO에게 당부 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가운데)이 계열사 CRO에게 당부 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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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는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CRO와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회의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의 자산 포트폴리오 리스크요인을 긴급 점검하고 하반기 관리방향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량자산 위주 성장 및 고위험 자산 급격한 확대 지양 등 사전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반채운 리스크담당 부사장은 “향후 경기 악화 시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투자금융 손실 가능성에 대비하여 자산 감리 등 대체투자 건전성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유동성 리스크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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