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회공헌 대부업] 러시앤캐시, 해외서도 따뜻한 손길 글로벌 장학금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3-30 00:00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회공헌 대부업] 러시앤캐시, 해외서도 따뜻한 손길 글로벌 장학금 지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러시앤캐시는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 나아가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재단의 지원을 받은 장학생은 약 6300명으로, 학업 우수자뿐 아니라 재외국민부터 스포츠 꿈나무까지 그 대상이 다양하다.

재단은 최근 장학생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맞춤형 지원인 ‘OK생활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장학금은 우수한 역량을 지닌 학생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학업보다 아르바이트에 집중해야 하는 고충에서 착안,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월 약 30명 규모의 ‘4기 생활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하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장학생뿐 아니라, 지난 2009년부터 ‘OK글로벌장학생’을 통해 글로벌 각국의 동포 학생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재단과 인연을 맺은 재외동포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등 약 13개국에 달한다.

특히 러시앤캐시는 사회공헌 활동을 축제로 승화시켜, 매년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사회공헌 대축제 차원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홍제동 개미 마을을 찾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500만 원 상당의 연탄 2만 장을 배달했다. 스포츠 분야 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우선 지난 2012년부터 비인기 스포츠인 필드하키의 대한민국 남녀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및 ‘선동열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로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 나아가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