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우측에서 5번째),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우측에서 6번째)
남동농협은 이날 남동구청에 불우한 이웃을 위한 농협쌀 2,000kg(10kg*200포)을 기부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의 가치 확산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우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힘이 되어 주어서 감사하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큰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남동농협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농업·농촌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 앞으로 남동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노력함은 물론, 지역의 발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