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거래가 일반적인 국내 중고차 업계에 신용카드 전액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기존에는 계약금 등 대금 일부 금액만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정도였다.
사용 가능한 카드는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다. 1월말까지 특별 프로모션 기간으로 국민·삼성카드에 대해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10개월 이상 부분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중고차 거래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