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새해맞이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1일 1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1일 1밀리’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밀리’를 쌓아가며 실질적인 독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밀리의 서재가 진행하는 1일 1밀리 캠페인 홍보물/사진=밀리의 서재
이미지 확대보기밀리의 서재는 구체적인 목표 없이는 독서 습관을 유지하는 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독서 경험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실제로 밀리의 서재가 지난해 ‘1일 1밀리’ 서비스의 베타버전인 ‘100일 100밀리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목표를 달성한 회원은 목표 없이 독서한 회원에 비해 평균 2.5배 많은 독서량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밀리의 서재가 진행하고 있는 1일 1밀리 옥외 광고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잠실역 환승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에서 첫 문장을 뽑아 모두 39개의 문장을 소개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바쁘게 이동하는 중에 읽은 단 한 줄의 문장도 그 순간을 풍요롭게 하는 ‘독서 행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밀리의 서재가 진행하는 1일 1밀리 옥외광고, 잠실역 환승 공간의 모습/사진=밀리의 서재
이미지 확대보기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