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 “하반기 되어야 IPO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1-03 17:25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참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사진=카카오뱅크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사진=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용우닫기이용우기사 모아보기 카카오뱅크 대표가 "하반기는 되어야 IPO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는 3일 신라호텔 디자이너스홀 2층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IPO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는 "IPO는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없고 올해 하반기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후 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에는 모임통장, 26주 적금 등 출시상품 인기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11월 말 기준 고객수는 1106만명, 수신 규모는 20조원, 여신 규모는 14조원까지 성장했다. 작년 흑자 전환을 이룬 만큼 IPO기대도 커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카카오로 대주주 변경을 완료하고 5000억원 유상증자도 단행했다. 작년 11월에는 우리사주조합에 255억원 510만주 가량 신주 발행도 완료했다. 카카오뱅크는 임직원 장기 보상 방안으로 우리사주제도, 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도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