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2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5원 내린 1,15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 하락은 미 주식시장 랠리와 달러/위안 환율 하락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중 무역합의 낙관론까지 더해지며 서울환시는 달러 매도 심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같은 시각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9625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