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디자이너 편집숍 브랜드 '에이랜드 뉴욕 브룩클린점' 내 위치하고 있으며, 주력 판매제품으로는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 에디션 10종을 비롯해 인형, 리빙, 패션 등 베이직 굿즈 아이템 21종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매장 내에는 방문 고객들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한정판 트와이스 스티커를 증정한다.
에이랜드는 2005년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신진 디자이너들의 특색 있는 뷰티, 패션, 리빙 용품을 판매하며, 국내외에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편집숍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에이랜드 매장 내 별도 공간 형태로 입점하게 된다.
카카오프렌즈 에이랜드 미국 뉴욕 브룩클린점 입점을 기뻐하는 (좌측부터) 무지, 콘, 어피치, 라이언, 튜브/사진=카카오IX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9월 미국 3대 백화점인 블루밍데일즈 4개 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오픈한 바 있으며, KCON 2019 NY에 참가하는 등 미국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