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기벤처부 차관이 '2019 Tech밸리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기술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기보는 Tech밸리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9 Tech밸리 네트워킹 행사'에 김학도 중기벤처부 차관이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Tech밸리 프로그램은 교수·연구원 등 高기술인재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기술보증기금의 우대보증(30억한도, 3억원까지 우선지원 등)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Tech밸리 지원기업 40개사, 대학·연구기관 20개사, VC 20개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8개사는 IR 피칭에 참여하여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도 벌였다.
김학도 차관은 “대학·연구소 등의 우수 인재가 기술혁신형 창업을 하도록 지원하고, 이에 투자·멘토링·기술지원 등을 강화하는 것은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의 핵심내용 중 하나로 Tech밸리 사업을 통해 교수, 석·박사 연구원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Tech밸리 지원 기업의 VC 연계 IR 행사를 정례화하여 기업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