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지난달 27일 시작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8.18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73가구 일반 모집에 2787건이 청약 접수됐다.
인근 단지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인근 단지에서는 지난 1년간 약 1억원의 시세가 올랐다.
꿈의숲 한신더휴 인근 단지 시세 현황.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 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트리베라 1단지(84.97㎡)는 지난달에 7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6억3000만원 대비 9500만원 시세가 급등했다. 지난해 10월 5억500만원 거래된 ‘경남 아너스빌(84.9134㎡)’도 지난 10월 5억6500만원에 팔려 6000만원 시세가 올랐다. 현대아파트(84.91㎡) 역시 지난 1년간 3300만원 시세 상승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8000만~6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